저는 요즘 무엇보다 수입을 늘려야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제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다시 육아휴직을 하게 된 아내와 두 아이들을
부양하는 일이 제 수입으로 감당해야 하는 일이 되었거든요.
아내의 원래 직장은 지금 사는 곳에서 25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고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서도 저와 이곳에서 함께 사는 것이 좋은 상황입니다.
교육문제와 양육문제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사온지 1년이라는 기간동안 제 아내도 정말 열심히 돈이 되는 일을
찾아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쉬운 일은 없었어요.
이제는 육아휴직 기간도 끝나가는 지금, 우리 부부는 결단을 내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방법은 저 아니면 제 아내가 부자가 되는 길이겠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오랜만에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다가 늦은 저녁시간에 글을 쓰는 중입니다.
정말 생각하면 부자가 될까요?
노트에 적으면 부자가 될까요?
저는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엄마이자
제 소중한 아내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야하는 상황이라니...
그러지 않을려면 제가 생각한대로 부자가 되는게 길이겠죠.
저는 꼭 부자가 될겁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고 말했으니까요.
그리고 소중한 제 가족을 지켜낼겁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낼겁니다!